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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과 ODM의 정의, 차이점과 장단점 비교 상세 설명

by 다양한, 재미있는, 일상의 Well스토리 2021. 7. 17.

안녕하세요. 주식 공부를 하다가 OEM이나 ODM이라는 용어를 접하신 적이 있을 겁니다. 제품을 만들어서 납품을 하고 납품하는 회사의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것은 대충 알겠는데, OEM과 ODM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각각의 정의와 차이점 및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해요.

 

 

OEM과 ODM 상세 설명

OEM과 ODM의 정의

▶ OEM(Original Eqipment Manufacturing):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이란 뜻으로 주문자가 제시한 설계 또는 디자인에 따라서 단순하게 하청생산만 하는 방식

 ODM(Original Development/Design Manufacturing): 제조자 개발 생산이란 뜻으로 주문자 요구가 반영이 되면서 제조자가 제품 개발 및 생산에 개입되는 방식

 

즉, 쉽게 말해 OEM는 외주의 주문에 따라 주문제작하는 방식이고, ODM은 설계부터 제작 및 생산까지 주도적으로 제품을 만드는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 차이점: 제조사가 제품 개발에 관여 여부

결국 OEM과 ODM의 차이점은 제품을 제작하고 생산함에 있어서 주도권입니다. OEM은 상품 설계와 개발에 있어서 제조사의 개입이 없습니다. 하지만 ODM은 설계부터 개발, 생산까지 모두 제조사가 주도권을 가집니다.

 

▶ 공통점: 주문사의 상표가 붙음

제조사의 주도권이 차이점의 핵심이라면 공통점은 두 경우 모두 주문사의 상표가 제품에 표기된다는 점입니다. 제조사는 제품을 만드는데 왜 상표는 주문사의 상표를 붙일까요? 결국은 브랜딩, 즉 유통때문입니다. 생산이나 개발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브랜딩과 유통은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유통에 자신이 없거나 노하우가 부족한 경우 OEM 및 ODM을 하게 됩니다.

 

 

OEM과 ODM의 장단점

장단점은 주문사와 제조사 각각에 따라 달라집니다.

OEM 장단점

장점

 주문사: 생산설비가 없어도 되어서 생산원가가 줄어듭니다. 생산에 대한 노하우나 전문지식이 없는 경우에 유용하며, 초기 투자 비용이 줄어듭니다.

 제조사: 영업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며, 주문사와의 계약이 지속될 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됩니다.

 

단점

 제조사: 단순 하청이기 때문에 제조사가 을의 위치에 있습니다. 따라서 주문 및 계약이 끊어지면 타격은 오롯이 제조사가 입습니다.

 

사례

보다 노동비가 저렴한 중국이나 동남아에 외주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에 해당됩니다. 우리나라 삼성도 그러하고 외국에 공장을 둔 대부분의 기업이 해당되는 거죠. 가장 흔한 예로, 애플의 경우 아이폰 뒤에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Assembled in China"라고 기재가 되어 있으며, 이는 설계와 개발은 미국에서 했고 생산은 중국에서 했다는 OEM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거죠.

 

ODM 장단점

장점

 주문사: 개발 및 생산설비가 없어도 제품을 받을 수 있고, 오롯이 유통이나 영업, 브랜딩에만 집중 개발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 생산과 더불어 설계 및 개발에 대한 추가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만든 제품에 대해서 영업 비용이 따로 들지 않아 잉여 자금이 생깁니다.

 

단점

 제조사: 단점은 OEM과 비슷하나 ODM의 경우 제조사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반대의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사례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사례가 한국콜마입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제조 업체로 화장품을 완제품으로 국내 화장품 판매 대기업에 납품합니다. 대기업으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이니스프리 등이 있습니다.

 

이번엔 OEM과 ODM의 정의와 차이점 및 장단점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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