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상장일 매도 전략 (주린이)

안녕하세요~

주말은 모두 잘 보내셨나요~?

비가 와서 그런지 뭔가 힘이 쭉쭉 빠지는 날이군요! ㅎㅎ

그래도 공부는 해야겠죠~

내일 드디어 SKIET 상장일이네요!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을 텐데요~저도 그중에 한 명이네요!ㅎㅎ

잘만 매도하면 치킨이 도대체 몇 마리인가요~~~

그럼 이걸 언제 팔아야 할까요?

그리고 따상과 따상상의 징조는 어떤 게 있을까요~?

사실은 아무도 모르죠!

그래도 힌트는 있지 않을까요~

과거를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SK바이오사이언스입니다!

따상을 했었죠~

그리고 카카오게임즈!

따상상에 성공했었죠!

마지막으로 하이브입니다.

장 초반에 따상까지 갔다가 떨어졌죠!

여기서 공통점은 뭘까요~!

넵! 바로 거래량입니다.

초반에 거래량이 적다면 따상 이상으로 갈 확률이 높고, 처음부터 거래량이 높으면 따상까지는 못 가고 따블 정도 가는 걸 볼 수 있죠.

그 이후에 쭉~~~ 하락하는 걸 볼 수 있어요.

상장일 이후에는 보통 큰 하락을 보여줘서 한 달 정도는 매수를 안 하시는 게 좋답니다!

1~2달 이후에도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매수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위 차트들과 더불어 이전 대형 공모주들과 함께 모아봤을 때, 각 공모주 간에 따상과 따상상, 따블에 대해 커다란 차이점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측을 할 수는 없지만, SKIET의 유통가능 물량인 약 1000만 주의 10% 정도, 즉, 100만 거래량 정도가 넘어가면 따상이 힘들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예상할 수는 없습니다!

어쨌거나 이득을 봐야 하니 불안하신 분은 장 시작 후 10분 내로 매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KIET에 대한 증권회사들의 목표주가를 보면 아이투자에서는 15만 원 정도, 메리츠가 18만 원 정도로 제시를 했는데 그럼 적정 목표주가가 약 16만 원 조금 넘는 수준이 되겠죠.

공모가가 10만 5천 원인데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이유는 다른 2차 전지 소재 업체들의 PER가 40~120배로 넓게 분포하는 상황에서 SKIET 적정가치가 다른 업체 대비 프리미엄이 붙기에는 그만큼의 밸류에이션이 없다고 판단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 더욱이 따상이나 따상상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할 수 있죠.

한 번에 모든 증권사에 있는 공모주를 파는 방법도 있지만, 사실 들어가서 그냥 파는 게 더 쉽고 간편하니 정말 많이 당첨되신 분 아니라면 들어가서 매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짧지만 여기까지 하고 꼭 따상 이상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