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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태크/주식

마지막 중복청약 대어, SKIET 공모주 청약

by Well스토리 2021. 4. 22.

안녕하세요~

꽃가루가 조금씩 날려서 그런지 코가 간질간질 하군요!

곧 있으면 황사도 올텐데 건강 각별히 유의하자구요~!

오늘은 마지막 중복청약 대어, SKIET (SK IT Technology) 공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공모주 전략까지요~!

1인당 최대 수익은 무려 1,344,000원이라고 하니...달려드세요!!!

 

사실 134만원은 너무 이상적인 금액이고 따상을 한다고 생각하면 60~70만원 정도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가장 중요한 건, 다음달부터 중복청약이 불가능하다는 건데요.

즉, 여러 증권사로 공모주 청약 신청을 못한다는거죠..

그러니 이번 기회에 몇개라도 신청을 해서 낚아봐야겠죠~?

 

SKIET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하여 설립
  • 배터리 (2차 전지) 내 탑재되는 습식 분리막 및 세라믹코팅분리막(CCS)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
  • 미래성장동력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소재인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 (Flexible Cover Window, FCW) 사업을 영위
  • 투자 위험 최소화를 위해 투명 PI 원단의 자체 생산 외 Hard-coating 등은 외주 임가공을 통하여 FCW 완제품 생산

<한화토탈 블로그>

리튬이온 배터리는 간단하게 위와 같이 이루어져 있어요.

갑자기 분위기 공부...ㅎㅎㅎㅎ

그냥 간단하게만 보면 배터리에는 음극과 양극이 있고, 두 극 사이는 전하를 띠는 전해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전하의 차이를 나눠주는 역할을 분리막이 해줍니다.

저도 잘 모르니 스키~~~입!

매출 유형을 보면 분리막이 거의 100%란걸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글로벌 습식 분리막 시장 점유율을 보면 SKIET가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로 일본 중국이 따라오고 있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FCW, 미래 먹거리인 휘어질 수 있는 디스플레이죠.

차세대에 언젠가 널리 사용될거고, 지금도 Foldable 휴대폰이나 다른 디스플에이에 적용이 되고 있죠.

위 그림이 FCW의 간단한 모식도입니다.

고분자를 만들고 얇게 해서 투명하게 만들고 어느 정도 딱딱하게 해주는 하드 코팅을 해주면 우리가 보는 FCW가 되는거죠.

어려우신가요? 저도 모릅니다 ㅎㅎㅎㅎ

어쨌거나~! 휘어지는 고분자를 만드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번 공모주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마지막 중복 청약이죠.

<유튜브 기릿의 주식노트>

위 그림에서 빨간색이 계좌개설 시, 20일 제한이 없는 증권사라 날짜나 순서 관계없이 그냥 만들면 되는 계좌구요.

검은색 마크로 된 증권사는 20일 제한이 있는 증권사라 순서가 중요하답니다.

배정 비율은 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에스케이증권 순으로 높네요.

 

계좌 만드는 순서는 경우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카카오 뱅크 계좌 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1. 카카오 뱅크 계좌 보유

  • SK증권-카카오뱅크를 통한 계좌 연동(한투,NH)-미래에셋-삼성증권

 

2. 카카오 뱅크 계좌 미보우

  • 카카오 뱅크 개설 후 한투,NH 연동-미래에셋-삼성증권
  • SK증권-미래에셋-삼성증권

SK 증권은 먼저 만들지 못하면 한투와 NH를 SK 증권 이후에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카카오 뱅크로 NH,한투에 계좌를 만들고 SK 증권에 방문하셔서 대면 계좌 개설을 하시면 됩니다.

구분 일자
수요예측일 4월 22일
청약일 4월 28일~29일
배정일 5월 3일
상장일 5월 11일

수요예측일, 청약일, 배정일, 상장일은 위와 같습니다.
희망 공모가는 78,000원~105,000원인데 무조건 최상단인 105,000원이 되겠죠.

만약 5개의 계좌를 모두 개설을 했다면, 계산상 2,625,000원이 필요합니다.

미리 준비를 해야겠죠~

아래 수수료를 포함하면 4천원이 추가되겠네요 ㅎㅎㅎ

이전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로 따져보면, 거래 수와 균등물량에 대해서 예상 되는 청약가능 주식 수량이 나오죠.

이번엔 이미 한 번 겪은 대어 청약이기 때문에 경쟁률은 더 높아질거라 봅니다.

삼성증권이나 NH에서는 운이 정말 좋아야 받을 수 있고, 미래에셋과 한투를 통해 1주~3주 정도 보통 가능할 것 같습니다.

SKIET 재무정보를 보면 시족적으로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나중에 적정가에 도달하면 투자를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공모가에 따라 시가 총액과 PER를 대충 따져보겠습니다.

 

  • 공모가 105,000원 → 7조 4862억: PER 74
  • 따블시 210,000원 → 14조 9724억: PER 148
  • 따상시 273,000원 → 19조 4600억: PER 192

PER가 조금 많이 높네요!

 

따상 성공시의 기대 수익은 한 주당 168,000원이고 운이 좋아 8주를 받는다고 하면 최대 이익은 1,344,000원이 되겠네요.

실로 엄청납니다!

그래도 최소 3개를 받는다고 쳐도, 504,000원의 준수한 이익을 올릴 수 있죠.

괜찮지 않나요~?

 

모두 꼭 하셔서 플렉스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재투자하면 기분이 더욱 좋겠군요.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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