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2개월 매수한 화장품 관련주, 펨텍코리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시황을 살펴보고 기관이 2개월 동안 매수를 한 화장품 관련주 펨텍코리아 종목에 대해서 한 번 공부를 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시황

네이버금융

네이버금융

오늘 코스피는 보합권이었다고 보면 될 것 같고 코스닥은 비슷한 흐름을 가져가는 듯 했으나 크게 상승해서 +0.84%로 장을 마감했어요. 코스피는 처음에 별 변화가 없다가 갑자기 급락하더니 서서히 다시 회복해서 -0.09%로 끝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구요. 하지만 오른 종목이 많아서 많은 분들의 계좌는 빨간불이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네이버금융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많이 매도를 했지만, 이를 기관이 끌어올렸다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렇게 매일매일 바궈가면서 장을 좀 끌어올려줬으면 좋겠네요. 한동안 외국인은 매도세를 더 이어갈긴 하지만요.

 

 

화장품 관련주 펌텍코리아

펌텍코리아 종목분석

최근에 기관이 많이 매수를 해서 그렇지 이전에는 지속적으로 매도세를 보여주었는데요. 이와중에 2개월 동안 매수를 한 기업이 있다는 유튜브 정보를 보고, 한 번 가져와봤어요.

펌텍코리아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펌텍코리아라는 화장품 관련 기업입니다. 펌텍코리아는 투명한 화장품 케이스, 친환경 화장품 케이스인 에코튜브, 페이셜미스트 등을 만들어요.

펌텍코리아

펌텍코리아

국내 주요 고객사는 아모레 퍼시픽, LG생건, 이니스프리 등 대부분의 기업을 고객사로 하고 있어요. 해외 고객사 또한 쟁쟁합니다. 에스티로더, 아르마니, 바이오덤, 뉴트로지나 등이 고객사인데 상당하죠?

 

투자정보

기본적인 기업 투자정보는 위와 같아요. 시총은 약 3천억원, 순위는 오늘 현재 코스닥 328위입니다. EPS는 1,835원, PER는 11.91 정도 됩니다. 지수를 보면 어느 정도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목표주가는 32,000원이고 현재주가는 23,400원으로 약 37% 정도 상승 여력이 있네요.

펌텍코리아는 화장품 용기 분야 하나에만 20년간 개발 및 생산하면서 품질과 디자인에 대해 수많은 고객사와 신뢰를 쌓아왔다고 합니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글로벌 기준에 맞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해 상당히 강조를 하고 있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 건강기능 식품업체인 잘론네츄럴을 인수하면서 건강식품관련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적

네이버금융

재무제표를 보면 매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걸 볼 수 있죠.

네이버금융

작년은 분기별로 조금씩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듯 보였으나 최근들어서 실적이 상당히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분기별 성장을 보이고 있고, 그래서 목표주가도 32,000원으로 측정된 것 같아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PER가 현재 11.9 정도로 동종 업계 (~17) 대비 저평가된 상황으로 볼 수 있죠. 실적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 목표주가 도달 시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금융

투자자 매매동향을 보면 최근에는 기관이 조금 팔고 외국인이 들어왔지만, 3월 말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매수세를 기관이 보여줬어요. 아래를 보면 대부분 기관이 매수해서 끌어올린 걸 볼 수 있죠. 기관이 이정도로 매수세를 보인것엔 이유가 있겠죠?

 

차트분석

네이버금융

월봉 차트를 보면 최근 반년간 지속적인 양봉을 보여주고 있어요. 무려 7달이나 연속 양봉을 보여주었는데, 상장 이래로 정말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흐름대로라면 목표가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처럼 보입니다.

네이버금융

일봉 차트를 보더라도 21,000원 선을 지지대로 삼아서 최근에 다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죠. 정말 꾸준하게 천천히 우상향을 하고 있는 바람직한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어요. 조금씩 분할매수 해가면서 쌓아가면 안정적인 수익을 벌어다 줄 수 있는 종목인 것 같네요.

오늘은 화장품 관련주인 펨텍코리아를 공부해 봤는데요.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화장품에 대한 수요 기대감이 상당히 높아졌죠? 오늘도 화장품 관련주들은 폭발을 했을텐데 관련된 이러한 용기 기업도 흐름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